샌드위치창업 서브웨이창업비용 2030이 선호하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샌드위치창업 서브웨이창업비용 2030이 선호하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안녕하세요! 예비사장님들의 든든한 동반자, 한창센의 신뢰담당 이팀장 인사드립니다. ^^ 이제 막 창업을 고민하시는 예비사장님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분야는 아무래도 휴게음식점 업종입니다. 누구나 비교적 쉽게 운영할 수 있다는 부분이 가장 큰 장점으로 느껴지시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매출과 수익적인 부분에서 휴게음식점업종은 더이상 음료만 판매해서는 매출을 올리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샌드위치라는 주력 아이템으로 휴게음식점 업종에서 글로벌 No.1의 위치에 있는 샌드위치창업 서브웨이창업비용과 브랜드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샌드위치창업 서브웨이창업 프랜차이즈는 1965년 미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SUBWAY라는 상호를 정식으로 쓰게 된 것은 1963년 이라고 하는데요. 샌드위치가 잠수함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후 1980년대 초 글로벌 사업으로 확장을 시작, 1988년에는 엔터프리지 선정 500대 프랜차이즈 1위에 오르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현재 전세계 106개국에 총 4만여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91년 63빌딩 아케이드에 1호점을 오픈하면서 시작되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만 해도 벌써 30년 가까이 장수하고 있는 터줏대감 브랜드 입니다. 2005년 한국지사 설립 이후, 2020년 현재 전국에 404개의 매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있으며, 2018년 기준 353개였으니 느리지만 착실히 가맹점수가 늘어나가고 있습니다.

 

 

샌드위치창업 서브웨이브랜드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이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는 샌드위치를 판매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다시말해 획일화 된 메뉴가 아니라 소비자가 원하는 재료와 구성으로 조합하여 먹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인데요. 이는 아래의 총 5단계로 구분됩니다.

 

 

각 매장에서 매일 직접 구워낸 화이트, 하티, 파마산오레가노, 위트, 허니오트, 플랫의 6가지 종류의 신선한 샌드위치 빵에, 엄격하게 세척한 신선한 야채, 다양한 소스의 조합이 서브웨이 샌드위치의 핵심입니다. 각각의 빵은 특유의 질감과 풍미를 가지고 있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획일화 된 제품이 아니라 방식 자체를 판매하는 형태로 수십가지의 메뉴를 판매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조합을 만들고 도전하는 재미까지 선사할 수 있어 SNS 등을 통해 널리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획일화 되고 정형화 된 제품들에 익숙한 기성세대들에겐 커스터마이징이 귀찮거나 어렵고, 번거로운 과정이 되어 구매를 주저할 수 있는 요소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분들은 샌드위치창업 서브웨이의 기본 메뉴로만 선택하여도 충분히 훌륭한 맛과 경험을 즐기실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커스터마이징 문화는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도 확산되고 있으며 10대~30대의 청소년과 청년층에게는 오히려 익숙한 형태이기도 하고, 샌드위치창업 서브웨이의 지점이 계속 늘어나가고 있다는 것도 이와같은 시대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관점으로 생각하셔야 하겠습니다.

 

 

샌드위치창업 서브웨이창업비용은 가맹비 1,100만원(vat별도)의 프랜차이즈 비용을 포함하여 약 2억원으로 제시되어있습니다. 테이크아웃 형태가 아닌 25평 규모로서 매장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을 필요로 하고 있는데, 백화점, 공항, 병원 등의 특수상권은 25평 이하로도 개설이 가능하지만 특수상권의 경우 고급 자재를 써야하는 등 인테리어 비용이 생각보다 더 소요되는 경우가 많아 비용 자체는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른 프랜차이즈에서는 별도 공사 항목으로 제시하는 음향, 냉난방, 전기증설 등의 항목이 포함되어 있는 금액이긴 하지만, 샌드위치 빵을 매장에서 직접 구워내야 하기 때문에 고가의 오븐 등이 필요하여 장비 및 기자재 비용이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자동문이나 데크 등의 추가 공사 항목들과 점포구입비(임대보증금,권리금)등을 고려하면 샌드위치창업 서브웨이창업비용은 약 3억원의 예산은 고려하셔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샌드위치창업 서브웨이창업을 고려하시는 분들께서 가장 주의하셔야 할 부분은 바로 로열티와 광고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샌드위치창업 서브웨이 가맹점들은 매주 매출의 8%에 해당하는 로열티와 4.5%에 해당하는 광고비를 부담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매출이 높고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충분히 그 가치를 한다고 볼 수 있겠지만, 국내에 존재하는 프랜차이즈 중에서 가장 높은 축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해외 브랜드이다보니 미국 본사로 지불되는 로열티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으로 사료됩니다.

 

 

샌드위치가 국내에서도 이미 보편적인 아이템으로 자리잡긴 하였지만, 그래도 20~30대의 젊은 청년층을 주타겟으로 하는 것이 유리하다보니 입지 선정에 보다 신중해야 하는 부분도 충분히 고려하셔야 합니다. 20~30대의 유동이 많이 이루어지는 상권은 대부분 임대료가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나날이 높아져가는 임대료와 인건비, 여기에 매출의 12.5%라는 큰 비중의 비용을 지불해야하다보니 재료원가가 비교적 낮다 하지만 기대수익은 동종 업종 대비 평균 이하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2년 반짝 유행하는 사업을 목표로 하는 분은 아마도 없을 것 입니다. 샌드위치창업 서브웨이는 초기 가맹계약기간이 20년으로 설정되어 있는 만큼, 장기적인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폐점율이 낮고, 지점들 연평균 매출이 6억 이상으로 나타나는 등 준수한 매출대를 보이고 있으므로 안정적인 아이템으로 꼽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사업이란 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심도있는 기준으로 사업성을 따져봐야 할 것입니다.

 

혼자서는 어렵고 오래걸리며 복잡한 과정들을 보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해 함께 준비해보면 어떨까요? 최적의 솔루션을 찾아드리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해 발로 뛰겠습니다. 언제든 찾아주세요. 이상 한창센 이팀장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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